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잔주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표피의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저하되면 각질의 양이 두터워져 피부 결이 거칠어지면서 노화를 촉진한다. 이때 표피가 얇아지면서 진피 층의 콜라겐·엘라스틴 등의 피부구성물질의 작용을 저하시켜 피부 탄력과 윤기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피부세포의 재생능력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주름도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

우리 몸은 26세 이후 세포 노화로 성장인자 생성이 점차 감소하면서 자가 재생력도 저하된다. 피부재생에 대한 활발한 연구결과, 최근 성장인자를 이용한 세포치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를 활용한 재생치료는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세포를 복원시켜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기존의 재생치료의 원리는 프락셀 레이저를 이용하거나 PRP시술로 자가 재생력을 높이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지만 자가 재생력은 나이가 많거나 영양부족 등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피부세포가 노화되기 시작한 30대 이상은 효과가 미흡하고, 피부재생주기인 28일을 기점으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기존의 재생치료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 개념의 피부재생치료법인 '누보셀'이 라피앙스 성형외과 피부과의 연구에 의해 발표되었다. 윤원장은 "주름치료는 피부재생의 기본원리부터 단계별로 적용해야 시술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라고 강조하며, 피부구조와 재생주기를 고려한 누보셀의 3단계 맞춤시술은 노화되고 망가진 피부세포를 복원시킨다고 설명했다.

누보셀은 근본적인 세포재생치료를 통해 '검증된 안전성과 빠른 효과'라는 결과를 얻었다.

첫 째, 아토스에보 레이저(Atos Fractional Laser)와 PRP 시술로 자가 재생력을 높여준다.

둘 째, 스킨스탬프(Skinstamp)를 이용한 성장인자 주입으로 섬유모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셋 째, 매직플러스(Magic Plus)와 누보DNA(복원효소)로 손상된 세포 복원을 촉진한다.

각각의 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는 기존 방식처럼 레이저의 열적자극을 통해 자가 재생력을 높여주고 본인의 혈액속의 누보성장인자(PRP)를 주입하여 피부개선과 세포재생력을 높인다. 2단계는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는 물리적인 자극으로 PRP의 한계를 보완하고 누보GF(성장인자)의 흡수를 촉진한다. 누보GF는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KFDA)의 안정성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의 피부구성성분을 만드는 일을 직접 돕는다. 또한 3단계는 손상되고 노화된 세포를 복원시키는 과정으로 전단계의 재생능력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역할을 한다.

라피앙스 성형외과 피부과는 "누보셀 재생술은 환자의 피부두께나 색소침착 정도, 연령, 피부 탄력도에 따라 시술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1:1 맞춤형시술이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딱지가 않거나 붉어지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라며 누구나 나이와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시술받을 수 있는 장점을 설명했다.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알려져 있다. 이때 하루 동안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필요한 영양성분을 흡수하여 세포재생을 촉진한다. 라피앙스의 주름방지를 위해서는 평상시 피부영양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항산화제 복용, 가벼운 손가락 마사지, 항노화 화장품, 숙면 등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자가재생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주름이 펴지는 시간은 잠들기 5분전에 좌우된다는 말이 있다. 하루일과를 정리하면서 그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을 한다면 그 어떤 보약보다 좋은 주름치료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출처 : 라피앙스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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