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황사와 꽃가루로 알레르기 피부질환이 발병률이 높아진다면 여름에는 색소질환, 초가을에는 여드름을 꼽는다. 높은 습도와 온도로 땀이 많아져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못했던 모공이 급격한 기온차이를 겪으면서 여드름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번 즈음 겪어 볼 만큼 흔한 피부질환인 '여드름' 은 종류가 약 50여종이 될 정도로 다양하다. 보통 사춘기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여드름에 안전한 나이는 사실상 없다고 알려졌다. 사춘기에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증가가 원인이었다면 월경 전에만 유난히 발생하는 경우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과 관계가 깊다.

또한 성인 여드름은 30∼40대에 처음 발병되어 치유되었다가 다시 재발되는 반복을 거듭하는 특징이 있는데, 스트레스·화장품·주변 환경·호르몬·데모덱스균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도 모공을 통해 피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여드름이 유발된다는 점은 공통적인 특징이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라피앙스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에 의하면 여드름의 발병 자체보다 여드름 후유증 즉, 여드름 흉터 및 상처로 인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설명한다.

라피앙스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흔한 피부질환인 여드름이라 소홀할 수 있지만 잘못된 관리로 모공이 늘어나거나 상처에 붉은 자국이 남으면 회복하기 쉽지 않다" 라며 "특히 30대 이후에는 피부 재생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여드름으로 인해 주름·색소침착 등의 2차적인 문제까지 유발되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조언한다.

피부재생은 혈액 속에 존재하는 성장인자의 양과 질에 따라 회복속도가 좌우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25세 이후에는 성장인자가 현저히 감소하므로 피부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기미, 여드름 흉터가 발생해도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최근 성장인자를 이용한 '누보-셀 복합 재생술' 이 개발되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임상에서 입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술법은 'PRP - GF(성장인자) - 다분자 DNA' 를 아토스 레이저(Atos Fractional Laser)와 스킨 스탬프(Skinstamp) 그리고 매직플러스(Magic Plus)로 3단계로 분리해 치료한다.

혈액에서 건강한 혈소판을 추출한 후 칼슘과 트롬빈을 적정량을 혼합해 활성도를 높인 후 시술부위에 주입하는 PRP(자가혈피부재생술)는 아토피 레이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고 복구한다.

2단계에서는 다양한 항산화제와 고농축한 성장인자를 조합한 GF(Growth factors)와 다분자 DNA 시술로 1단계 PRP시술의 한계점을 단계적으로 보완한다. 미국 FDA와 식약청 승인을 받은 GF와 피부의 줄기세포인 섬유모세포(Fibroblast)의 생성을 촉진하는 다분자 DNA는 나이와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세포 재생력을 높여준다.

누보-셀 복합 재생술 전문 시술병원인 라피앙스 성형외과 피부과는"피부노화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함으로써 피부세포 재생력을 극대화시켜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며 각각의 단계 과정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난치성 피부질환의 재발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라피앙스는 "무엇보다 빠른 치료효과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누보-셀 복합 재생술' 인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 라피앙스 성형외과 피부과
출처 : 라피앙스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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