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성장인자를 활용한 피부재생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토탈 뷰티그룹 ㈜라피앙스는 순수천연 비타민C를 5%까지 고농축한 ‘누보셀 일루미네이팅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프레이 타입의 누보셀 일루미네이팅 미스트는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C의 함량이 2% 가량 더 많다.

라피앙스 관계자에 따르면 누보셀 일루미네이팅 미스트는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한 순수천연 비타민C 5%와 미백 기능성화장품 인증 물질 알부틴, DNA, 아데노신 등이 특정한 공식에 의해 융합돼 미백, 기미, 주근께 개선과 수분밸런스, 피부보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산소 또는 빛, 열과 만나면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는 비타민C의 성질을 안정화시킴에 따라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미세입자를 골고루 분사할 수 있고 흡수가 빠르며 화장 위에 뿌려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 것. 더불어 내용물의 99.6% 이상 사용이 가능 한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라피앙스 김창호 박사는 “누보셀 일루미네이팅 미스트는 기존제품의 품질과 기능면에서 혁신적이고 신개념 미스트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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